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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해충돌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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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6: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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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해충돌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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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과방위, 유상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
2. 코스닥 상장사 대표이사 증인 요구
3. 유 후보자 주식 소유와 이해충돌 우려
4. 서울대 R&D 예산 관련 질의도 증인 요청

[설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8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이에 앞서 과방위는 유 후보자 관련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는데, 이에 따라 코스닥 상장사 서남의 문승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요구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초전도체 소재 기업으로, 유 후보자가 주식을 보유한 것이 과기정통부 업무와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주영창씨도 R&D 예산 관련 질의를 위해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사청문회: 공직 후보자의 자격 여부, 업무 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리는 진술 및 증언을 통한 공식적인 절차
2. 이해충돌: 공직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공직의 독립성이나 공정성 등이 저해되는 상황

[태그]
#CandidateHearing #이해충돌 #인사청문회 #서남 #유후보자 #과방위 #R&D #과기정통부 #국회 #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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