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계 참여 거부 논의 장 열려 > 정치

1. 대통령실, 의료계 참여 거부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 촉구
2. 의료계 다양한 집단 대화에 참여 시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
3. 의대 정원 관련, 2025학년도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4. 2026학년도 이후 정원 조정, 의료계 합리적 안 제시시 논의 가능

[설명]
정부가 의료계의 참여 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의 다양한 집단이 대화에 참여하면 여·야·의·정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의대 정원 관련하여 2025학년도는 조정이 불가능하나, 2026학년도 이후에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제시한다면 정부는 논의에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24일 대표들과 만찬 회동을 통해 의료개혁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의료계 참여 거부: 의사들이 정부의 제안에 참여하지 않거나 반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여·야·의·정 협의체: 여당, 야당, 의료계, 정부가 협의하는 단체를 가리킵니다.
3. 의대 정원: 의대의 학생 수를 제한하는 정원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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