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필리버스터에도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 강행 처리 돌입 > 정치

1. 야당 필리버스터에도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상정 강행 처리 시작.
2.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처리 예정.
3. 야당이 24시간 후 '노란봉투법' 상정 계획,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이어나가는 방침.

[설명]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주도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상정을 위해 필리버스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3시 55분쯤 표결을 거쳐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도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필리버스터: 의사진행 방해로 무제한 토론을 통해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방식
- 노란봉투법: 불법 노조 등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되는 시위나 정부의 행정에 저항하는 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법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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