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 대비 '일체형 확장 억제' 연합 훈련 진행 > 정치

1. 한미 합동참모본부가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 24'를 실시했다.
2. 40여 명이 참여한 군 당국 간 '핵·재래식 통합 도상훈련'은 북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논의했다.
3. 한미는 '일체형 확장 억제' 연합훈련을 통해 핵·재래식 전력을 통합 대응하는 작전 지침을 채택하고 있다.

[설명] 한미는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 대비해 '아이언 메이스 24'를 비롯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동 연습은 북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핵 전략자산과 한국의 재래식 무기를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일체형 확장 억제' 작전 지침을 통합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방안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핵과 재래식 무기의 통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습
- 북핵·미사일 위협: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인한 국제 안보 위협
- 일체형 확장 억제: 미국의 핵 전략자산과 한국의 재래식 전력을 통합하여 대응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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