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재래식 통합 연습 '철퇴 24' 개최 > 정치

1.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첫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 '철퇴 24'를 실시.
2. 연습은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연계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는 협력 방안 모색.
3. 정상회담 후 이번 연습은 한-미 핵협의그룹에서 논의되어 개최되었으며, 군 당국 간의 책상 위 도상 연습으로 진행됨.
4. 미국 전략적 작전에 한국 재래식 능력을 지원하는 공동 기획절차 논의.
5. 한-미 양국, 북한의 핵 공격 시 강력 대응 의지 표명.
6. 미국 전략을 한국 전력으로 지원하는 방안 모색.
7. 한-미 동맹의 목표 달성을 위해 CNI 연습을 계속할 계획.

[설명]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 24'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처음 개최했다. 이번 연습은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한 몸처럼 연계하는 '일체형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진행됐다. 또한, 철판 24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핵협의그룹(NCG)에서 논의된 결과로 당국자들이 책상 위 도상 연습을 실시하며 한-미 관계기관이 참여해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연습을 통해 북한의 핵 공격 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고, 미국의 전략을 한국 전력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탐색했다. 이러한 핵-재래식 통합 연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핵협의그룹(NCG) - 한-미 핵협의그룹으로, 핵 관련 문제를 협의하는 그룹.
2. CNI - 핵-재래식 통합을 의미.
3. TTX - 테이블탑 연습으로, 책상 위 도상 연습의 약자.
4. 확장억제 - 확장된 억제 능력을 갖추어 안보을 지키는 방식.
5. 한-미 동맹 - 한국과 미국의 동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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