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 공공성 강화·AI이용자보호법 추진 > 정치

1. 방송통신위 신임 위원장 취임식 개최
2. 공영방송 공정보도 강조, 포털 뉴스 매개자 역할 강화
3. 통합미디어법제 추진, AI 이용자보호법 제정 방침
4. 이진숙 위원장, 업무성과와 국정 목표 부응 선언
5. 김태규 상임위원 임명식 열리며 임무 공표

[설명]
31일,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취임식에서 방송통신위의 주요 목표로는 공영방송과 미디어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강조하고, 포털 뉴스 매개자 역할을 강화하며 통합미디어법제와 AI 이용자보호법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진숙 위원장은 업무성과와 국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용어 해설]
- 공영방송: 국가나 지방행정부가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방송매체로, 국민에게 공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 통합미디어법제: 기존 미디어 관련법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확립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 AI 이용자보호법: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규제하는 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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