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 100억원에 매각 > 정치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의원이 서울 동교동 자택을 100억 원에 매각.
2. 자택은 정치 인생 대부분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음.
3. 김 의원은 상속세 문제로 매각 결정, 세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한 것으로 설명.

[설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 자택을 10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이 자택은 김 전 대통령이 정치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곳으로 유명하며, 김 의원은 상속세 문제로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각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61년부터 2009년까지 이 자택에서 거주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1. 상속세: 부동산이나 유산을 상속 받을 때에 발생하는 세금.
2. 매각: 주식, 부동산 등을 팔아서 돈을 받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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