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중 공격적인 용맹을 발휘한 안병섭 육군 이등상사, 독립투쟁 영웅으로 선정 > 정치

1. 안병섭 육군 이등상사가 1952년 두매리 고지 전투에서 적의 기관총을 파괴하며 고지 점령에 결정적 기여.
2. 25세에 자원입대한 안 이등상사는 고지 탈환과 확보 과정에서 특히 용맹한 활약을 펼침.
3. 지리산 지구 무장공비 토벌 작전 등 다수의 전투에서 공로를 세우다가 1952년 적의 기습에 의해 전사.
4. 정부는 안병섭 이등상사의 투쟁 정신을 인정해 충무무공훈장을 수여.

[설명]
국가보훈부가 2025년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한 안병섭 육군 이등상사는 두매리 고지 전투에서 공으로 뛰어난 투쟁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25세에 입대한 안 이등상사는 적의 기관총 파괴를 통해 고지 점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다양한 전투에서 용맹을 발휘해 국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1952년 야간 수색 작전 중 적의 기습으로 전사하게 되었고, 이에 정부는 그의 투쟁 정신을 인정해 충무무공훈장과 특진을 수여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이등상사: 육군의 특별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은 하사관 계급.
- 특공조: 특수 임무를 담당하는 작전 부대.
- 기관총: 대규모 총격을 위해 설치된 기관화된 총기.
- 고지: 고사를 기대론한 높은 지형이나 동상.
- 충무무공훈장: 대한민국의 최상급 전장공로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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