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 발표…"기업 지배구조 개혁" > 정치

1. 민주당이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 추진을 선언하며 기업 경영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함.
2.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전체 주주로 확대하고 독립이사 선임 의무화 등 다양한 대책 발표.
3. 대기업의 지배주주 영향력 줄이는 조치와 상장회사의 전자투표 위임장 도입 등이 포함됨.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후진적인 지배구조를 개혁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의 경영 방식을 바꾸고 주주들의 이익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로젝트에는 이사 충실 의무 확대, 독립이사 선임 의무화, 대기업 집중투표제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대기업 집중투표제: 대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주요 주주들이 집중적으로 표를 행사하는 제도
- 독립이사: 회사의 이익보다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공정한 입장에서 회사를 감독하는 이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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