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갈등,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논란 > 정치

1. 일본이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한국과 합의한 전시 공간 논란
2. 국회의장 우원식, 상임위원회에 경위 파악 청취 요청
3. 외교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사실 확인 후 보고 예정

[설명]
한일 간의 갈등 요인 중 하나인 사도광산 문제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한국과 합의한 전시 공간에 대해 '강제성' 표현이 담기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관련 상임위원회에 경위 파악을 요청하였는데, 외교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사실을 확인한 후 국회의장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도광산: 한일 간의 역사적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는 일본의 세계문화유산인 니이가타굴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2. 유네스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자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연·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국제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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