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무법천지? 법안 처리 ‘정신없는 사태’ 속 이달도 무산 > 정치

1. 국회 22대가 개원 2개월을 맞았지만 처리 법안 0건, 여야 협상 막막.
2. 여당 필리버스터에 시급한 민생 법안 논의 차질.
3. 야당 법안 계속 상정하며 대결 장면 반복, 국회 운영 비판 여론 높아짐.
4. 정치 실종 비판 속, 전문가들은 진영 대립 탈피한 협의 모색 촉구.

[설명]
국회 22대가 개원 2개월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처리된 법안이 없는 상황에서 여야 협상이 막다른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여당의 필리버스터에 민생 법안의 논의가 차질을 겪고 있으며, 야당은 계속해서 법안을 상정하며 대결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대립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회 운영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어, 전문가들은 다른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리버스터: 상한없는 토론이나 끊임없는 연설로 의회 등의 법률제정을 방해하는 전략적인 기법.
- 민생 법안: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
- 진영 대립: 서로 다른 입장이나 성향을 가진 집단 간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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