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홍수 피해 현장 방문 > 정치

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을 방문했다.
2. 김정은은 현장을 시찰하며 주민 구조 상황을 살펴보고 구조 작업을 주문했다.
3. 김정은은 앞서 피해 예방에 실패한 간부들을 질책하고 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을 총동원했다.
4. 통신은 김정은이 피해 지역을 사실관계 확인하고 생명안전을 보장한다는 발언을 전한다.

[설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평안북도의 홍수 피해를 직접 방문하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을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김정은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군 지휘관들을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구호 작업을 전개했습니다. 동시에 앞서 피해 예방에 실패한 간부들을 비난하며 철저한 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한 정부는 피해 지역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대책을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평안북도 : 북한의 지역 구분 중 하나로, 북한 능.
2. 피해 방지 : 재난이나 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
3. 홍수 : 강이 범람하여 주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히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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