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 월급 및 집 공개…'무노동 무임금' 논란 재점화 > 정치

1. 이준석 의원, 지난달 월급 992만2천원 공개
2. 국회의원 연봉 1억5690만원, 연간 1200~1300만원씩 받아
3. 보건복지부 발표 중위소득보다 국회의원 연봉 높아
4. 황정아 의원, '일하는 국회법' 발의해 실질 국회 활동 요구
5. 대한상공회의소 설문 결과, 기대하는 국회 모습과 현실 간 불일치

[설명]
이준석 의원이 자신의 월급과 자택 내부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무노동 무임금'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국회의원 연봉이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황정아 의원은 실질 활동을 요구하는 '일하는 국회법'을 발의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회는 정쟁에 몰두하며 민생 현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민심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노동 무임금: 일을 하지 않고도 일정액의 급여를 받지 않는 원칙
2. 중위소득: 전체 소득을 순차적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소득 수준
3. 세전: 세금을 공제하기 전의 금액
4. 특권: 특정 직업이나 지위에 따른 특별한 혜택이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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