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 114억원, 온라인 쇼핑몰에 지급돼 > 정치

1. 국회 의원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올해 114억원을 쇼핑몰 기업에 지원했다.
2. 2020년부터 지원한 티몬과 위메프는 이미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으며,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받았다.
3. 의원은 이 지원을 비판하며 국가기관의 무능을 비난했다.

[설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114억원의 정부 예산을 티몬과 위메프에 지급했다. 이는 소상공인 온라인몰 입점 수수료 지원 명목으로 이루어진 지원이었다. 티몬과 위메프는 이미 2020년부터 지원을 받았는데, 이때부터 이미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상웅 의원은 이런 지원 방식을 비판하며 국가기관의 조치를 비난했다.

[용어 해설]
1. 중소기업유통센터: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통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
2. 자본잠식: 회사의 자본에서 더 많은 부채로 인해 자본 규모가 손실되는 것을 의미.

[태그]
#GovernmentBudget #OnlineShoppingMall #Criticism #지원금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비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