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박충권-최민희 갈등 > 정치

1. 국회 과방위 위원장 최민희가 박충권 의원을 비판, 논란 일어남.
2. 박 의원은 최 위원장의 발언에 인신공격이라며 사과를 요구.
3. 국민의힘 당직자들도 최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 확산.
4. 김용태 의원도 최 위원장 발언에 반발, 탈북민 조롱 문제 지적.

[설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가 국민의힘 의원 박충권에 대해 인신 공격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최 위원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인식 차이와 언행을 비판했고, 국민의힘 당직자들도 이에 반발하며 상황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용태 의원도 최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탈북민을 조롱하는 것은 인격모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준말. 국회의 한 위원회로, 과학기술, 정보통신 정책 등을 다룬다.
- 인신 공격: 상대방의 인격이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난하는 행위.
- 탈북민: 북한에서 남한이나 다른 국가로 탈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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