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89세로 서거 > 정치

1. 이전 부의장은 23일 별세했으며, 89세.
2. 원로 정치인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으로도 알려짐.
3. 1935년생인 이 전 부의장은 6선 의원으로 활약했고, 서울대 및 미국 켐벨대에서 학업을 마무리.
4.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승리 후 막후 실세로 떠올랐으나 부침을 겪기도 함.
5. 이 전 부의장의 유족은 배우자와 자녀, 며느리, 사위 등.

[설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별세했습니다. 89세의 나이로 떠나셨는데, 이전 부의장은 원로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35년생인 고인은 6선 의원이었고, 국회 운영위원장과 재정경제위원장 등의 주요 당직을 맡아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승리 후 막후 실세로 떠올랐지만, 이후에는 부침도 겪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생전에 공적비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타계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자녀 등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0호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26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보석은 공적비 제막식 - 죽은 사람의 공적비를 부르던 마지막 제례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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