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최상목 부총리, 유가족 지원 확대 및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5 11:14 댓글 0본문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고 유가족 지원책을 확대한다.
2. 전국적으로 설치된 105개소 합동분향소에 수십만 명의 시민이 조문하며,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3. 항공사의 안전운항체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명예훼손에 대한 무관용 방침을 강조했다.
[설명]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지속 중인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합동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고 제주항공 유가족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수십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분향소에 대한 지역적 운영 연장 결정과 애도기간 종료 후도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을 운영하는 다른 항공사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명예훼손에 대해선 무관용을 원칙으로, 빠르고 강력한 대응을 당부하며, 관련 당국의 역할 강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합동분향소: 재난 사고 등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기념하고 조문하는 공간
- 유가족: 사고 희생자의 가족
- 안전운항체계: 항공기 운항 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 명예훼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훼손됨을 주장하는 행위
[태그]
#JejuAir #한국 #최상목 #합동분향소 #제주항공 #유가족지원 #안전운항체계 #온라인범죄 #명예훼손 #최상목대통령권한대행 #사고원인조사 #국가애도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