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시작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및 부인,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 후 라오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2. 순방 동안 필리핀·싱가포르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참석 후 라오스 이동.
3. 순방을 통해 핵심 광물, 인프라 수주,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 계획.
4. 윤 대통령과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 첫 정상회담 논의 예정.

[설명]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박 6일간의 순방길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동안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여한 뒤, 라오스로 이동하여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실은 순방을 통해 핵심 광물과 인프라 수주, 첨단산업 분야와 공급망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번 순방을 통해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됨.
2. 핵심 광물 및 인프라 수주: 주로 금광, 천연가스 등의 자원을 수주하고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계획.
3. 첨단산업 분야와 공급망 협력: 기술 및 혁신 중심의 첨단 산업 간 협력 및 공급망 연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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