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vs 이진숙, 과 방위 인사청문회 공방 > 정치

1.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과 이진숙 후보자의 긴장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2. 이 후보자는 자료 제출 논란에 직면하며 공방을 피하지 않고 극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3. 야당은 개인정보와 MBC 관련 자료 미제출을 지적하며 사퇴를 요구했지만, 이 후보자는 사퇴 의사 없다고 밝혀.
4. 노조 문제를 강조하면서 MBC의 결정력 약화를 우려하는 발언에 대해서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5. 한준호 의원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를 내세워 청문회 시작 전 시위를 벌였다.
6. 최 위원장은 언론노조의 시위에 대한 비판을 내세우며 의사진행을 지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설명]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이진숙 간의 인사청문회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공방의 온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가 자료 미제출 논란에 휩싸이며 야당 의원들은 사퇴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후보자는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 문제를 꺼내며 MBC의 상황을 우려하는 발언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어나며, 이에 최 위원장은 의사진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사청문회: 국회에서 행정부 장관, 기관장, 위원장, 청와대 비서관, 중앙청장 등 공직자 후보자에 대해 자격·성실 여부를 검증하고 심사하는 회의.
2. 노조: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 및 경제적 요구사항을 대표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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