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서모 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소환 거부 > 정치

1. 김정숙 여사가 검찰의 참고인 신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
2.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불출석 의사를 전달.
3. 윤 의원은 참고인은 법적으로 출석 의무가 없다고 설명.
4. 검찰의 수사가 무리한 정치 탄압이라는 판단으로 불출석 결정.
5. 전주지검으로의 출석 여부 회신은 22일까지 해야함.

[설명]
김정숙 여사가 전 사위인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검찰의 참고인 신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불출석 결정을 전하며, 참고인은 법적으로 출석 의무가 없고, 수사가 무리한 정치 탄압이라는 판단으로 불출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주지검으로의 출석 여부 회신을 22일까지 요구했으며, 민주당은 불법 수사가 있다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참고인 : 법정 절차에서 증인이나 피의자와 달리, 자백의 위험이 없이 진술할 의무가 있는 사람.
2. 정치 탄압 : 정치적인 이유로 억압하거나 몰고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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