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추경 가능성 관련 입장 밝혀 > 정치

1. 대통령실, 내년 초 추경 가능성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2. 추경 검토 안 한다는 기획재정부 입장도 나옴
3. 개각설에 대해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하다고 설명

[설명]
대통령실은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논의된 바도 결정된 바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경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면서 기획재정부가 "추경 검토 안 한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달 개각설에 대해서는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음주 운전 논란을 빚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추가경정예산(추경) : 이미 편성된 예산에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
- 개각설 : 정부 내에서의 인사 개편에 대한 추측이나 소문
- 재정 역할 : 예산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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