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몫 방심위원 3명 기습 위촉, 여권 위원 5명 비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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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10:10 댓글 0본문
1.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3명의 위원을 기습적으로 위촉했음.
2. 방전 방심위 기본규칙 위반으로 비밀 회의를 개최하고 류희림 전 위원장을 재위촉했음.
3. 위원들이 문을 잠그고 회의를 진행한 후, 류 위원장은 회의실을 빠져나가 차에서 대치하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음.
[설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통령 추천 몫인 3명의 위원을 기습적으로 임명했다. 이에 대해 여권 추천 위원 5명은 비밀 회의를 통해 류희림 전 위원장을 다시 호선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류 전 위원장은 심의 중인 방송사에 대해 민원을 넣게 했다는 의혹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방심위는 국민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공익과 투명성을 기본 규칙으로 삼아야 한다.
[용어 해설]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준말로, 방송사의 프로그램 심의 및 여론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위촉: 공식적으로 사람에게 직무나 책무를 맡기는 것을 뜻한다.
호선: 새로운 사람을 지명하여 직책에 세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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