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전 위원장 방심위원으로 재임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민원 사주 의혹으로 수사 중인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방심위원으로 재임시킴.
2. 방심위원 전체회의에 5명의 재적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류 전 위원장을 차기 방심위원장으로 선임.
3. 윤 대통령은 강경필 변호사와 김정수 국민대 교수를 새 방심위원으로 추천하고 위촉.
4. 신임 위원 3명과 기존 위원 2명으로 위원장 선임을 강행하며 야당의 반발이 예상됨.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민원 사주 의혹으로 수사 중인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방심위원으로 재임시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심윤 중심 구성원에 의해 류 전 위원장을 차기 방심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 등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강경필 변호사와 김정수 국민대 교수를 새로운 방심위원으로 추천하고 위촉하였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방심위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준비나 심의 등에 관련된 위원들을 가리키는 용어.
2. 위촉 : 고위 직책을 맡게 함. 즉, 공식적으로 사람을 특정 직책에 선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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