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조정 논란, 2025년 증원 불허 > 정치

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2025년 의대 정원 조정 불허 입장을 표명.
2. 의료계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 요구, 정부는 2026년부터 증원 검토 방침.
3.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2025년 대학 수시모집 진행 중으로 정원 수정 불가능성 강조.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료계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을 요구하고, 정부는 2026년부터 의대 증원에 대한 원점 재검토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2025년 대학 수시모집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정원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조정: 의학대학의 학생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것.
- 여야의정 협의체: 여야 정당 간 협의를 통해 법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
- 증원: 학생수를 증가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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