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불가...2026년 이후 의료계와 논의 > 정치

1.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증원 요구 거부
2. 2026년 이후 정원은 제로베이스로 논의 예정
3. 여·야·의·정 협의체 설립을 통해 의료계와 협의 예정
4.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 요구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 밝혀

[설명]
대통령실은 의료계의 내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는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026년 이후 의대 정원을 합리적 의견을 듣고 제로베이스로 논의할 예정이며,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협의할 것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 요구에 대해서는 인사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제로베이스: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
2. 여·야·의·정 협의체: 여당, 야당, 정부, 의료계 등이 함께 모여 협의하는 단체
3. 보건복지부 장차관: 보건복지부의 장과 차관 중 한 명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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