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딥페이크 성 착취물 관련 사진 비공개 조치 > 정치

1. 군이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를 막기 위해 군 내부망의 장병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다.
2. 현재 군 내부망에서는 일반 장병들이 타인의 사진을 볼 수 없으며, 권한이 있는 사람만 사진 조회 가능.
3. 이러한 조치는 성범죄 등 악용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 설명.
4.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문제로 22명의 피해자를 식별하고 보호 및 예방 조치를 진행 중.

[설명] 군 당국이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군 내부망의 장병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현재 군 내부망에서는 타인의 사진을 볼 수 없는데, 이는 성범죄 등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문제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및 예방 대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성 착취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합성된 동영상이나 이미지로 성적으로 모욕을 주는 콘텐츠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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