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사건, 대남 도발 계속 > 정치

1. 경기북부경찰청,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68건의 신고 접수.
2. 경기도 파주시, 북한 황해북도에서 쓰레기 풍선 발견.
3. 지난 달부터 1,539건의 신고 중 980건이 군에 인계.
4. 합참,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 가능성 경고.

[설명]
경기북부경찰청이 북한으로부터 발사된 대남 쓰레기 풍선에 관련해 68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달부터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해서 총 1,539건의 신고 중 980건이 군에 인계되었습니다. 이에 합참은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다시 발사할 수 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남 도발 가능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쓰레기 풍선: 국경을 넘어 대남으로 보내어 남한에 도발적인 메시지나 물품을 운반하는 풍선.
- 합참: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준말. 한국의 군사 기관이며, 주로 북한의 군사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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