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인사 청문회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한 반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KBS 사장 후보인 박장범의 과태료 미납과 불법 행위를 지적하며 사장 선임 반대 선언.
2. 윤 원내대변인은 박 후보의 주장과 현실이 맞지 않는다며 내로남불 행위 비판.
3. 국민과 언론인들이 지켜볼 때 이런 인사가 KBS 사장이 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KBS 사장 후보로 지명된 박장범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후보의 상습적인 과태료 미납과 불법적인 행위를 중심으로 사장 선임을 반대하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박 후보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내로남불 행위를 비판하며 이러한 인사가 KBS 사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언론인들과 함께 KBS가 국민에게 다시 신뢰받는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과태료 미납: 법령에서 규정한 기한 내에 벌금이나 과금을 납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내로남불: 자기 것을 남에게 내세우거나, 자기의 뜻을 다른 이의 뜻대로 실행하여 따름을 받지 않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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