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통령실 외압 내용 없어"…26일 청문회서 '김 여사 의혹' 추궁 > 정치

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대통령실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2. 대통령실에서 외압을 행사한 구체적인 사건 내용이 전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이 청문회에 불참했고, 야당은 26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다룰 계획이다.

[설명]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구체적 사건 내용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및 다른 인사들이 청문회에 불참했고, 야당은 26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청문회: 정부의 부패, 부정 행위 등을 적발하고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법조위 등이 진행하는 공개적인 조사 및 질의 행사
2. 외압: 외부로부터 가해되는 압력이나 요구로, 특히 정치 분야에서는 부정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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