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반박 > 정치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반박
2. 대전MBC 사장 시절 3년간 총 1억4000여만 원 사용, 자택 반경 5km 이내 가맹점 결제 내역 1600만원 이상 등 보도
3. 후보자는 악의적 보도로 정상적인 사용을 부정했다고 반박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대전MBC에서의 업무추진비와 접대비로 3년간 1억4000여만 원을 사용했으며, 자택 반경 5km 이내 가맹점에서 1600만원 이상을 결제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기억과 사실 오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과점에서의 구매와 자택 인근 식당 결제는 수행 기사와 직원들에게 간식을 주고 정상적인 업무일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보도를 악의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입장 확인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법인카드: 기업이나 단체가 제공하는 결제 수단으로, 업무 관련 지출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카드
- 업무추진비: 사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비용으로 지출되는 금액
- 접대비: 업무 협의와 관계 강화 등을 위해 이용되는 식사나 회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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