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서울 위협 > 정치

1.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음.
2. 합동참모본부는 북서풍으로 서울·경기로 풍선 이동 가능성 경고.
3. 북한은 지난 5월부터 14회에 걸쳐 풍선 발사.
4. 어제부터 오늘까지 3차례에 걸쳐 쓰레기 풍선 발사.
5. 총 480여 개의 풍선이 서울 및 경기도 북부로 추정됨.
6. 합참은 국민들에게 적재물 주의 요청.

[설명]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서울과 경기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합동참모본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동의 일환으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쓰레기 풍선을 총 3차례에 걸쳐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밤사이 420여 개의 풍선을 발사하며, 합쳐서 480여 개 정도의 풍선이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낙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시민들이 풍선에 주의를 기울이고, 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합동참모본부: 국군의 작전계획과 훈련을 총괄하는 군 부대
- 쓰레기 풍선: 북한이 대남으로 보내는 쓰레기와 프로파간다가 들어있는 풍선
- 적재물: 풍선에 실려 있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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