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상륙훈련 2024, 포항 해역서 시작 > 정치

1. 한미 해군·해병대, 2024년 쌍룡훈련 포항 일대에서 시작
2. 40척 이상의 함정, F-35B 전투기, 상륙기 등 다양한 장비 참가
3. 한미 해병대 최초 연합 참모단 결성, 상륙작전 훈련
4. 결정적 행동 단계에서 대규모 훈련 예정, 동맹의 전력 과시 예정

[설명]
한미 해군과 해병대가 동해안과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한미 동맹의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합상륙훈련 '2024 쌍룡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40여 척의 함정과 다양한 장비들이 참가하며, 한미 해병대는 최초로 연합 참모단을 편성하여 상륙작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9월 초에 예정된 결정적 행동 단계에서는 대규모로 전력을 펼치며 연합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연합상륙훈련: 한국과 미국 해군 및 해병대가 함께 실시하는 상륙전 훈련
- 쌍룡훈련: 한미 동맹의 전투 준비태세 강화와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연합상륙훈련 이름
- 상륙작전: 군사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의 해안이나 수도 등에 상륙하여 진격하는 군사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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