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상 연합훈련 '2024 쌍룡훈련' 개최, 동맹 강화 집중 > 정치

1. 한미 해군·해병대는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동해안과 경북 포항 일대에서 '2024 쌍룡훈련'을 실시한다.
2. 훈련에는 사단급 상륙군과 항공기, 상륙차량, 해외 부대 등 40여 척의 함정, 40여 대의 항공기, 상륙차량 등이 참가한다.
3. 훈련은 한미 연합 참모단을 최초로 편성하며, 상륙작전을 지휘하고 지휘통제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설명]
한미 해군·해병대가 한미 동맹의 능력 향상을 위해 2024 쌍룡훈련을 동해안과 경북 포항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급 상륙군과 다양한 함정, 항공기, 상륙차량, 해병대 등이 참가한다. 동맹 강화를 위해 연합 참모단을 편성하여 상륙작전과 지휘통제능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쌍룡훈련: 한미 동맹간의 연합해상훈련으로, 동맹의 전투 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됨.
2. 상륙작전: 해군이나 해병대가 적의 해안으로 상륙하여 공격,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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