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공세 재개...한국 내지역 불과 20여개 확인 > 정치

1. 북한이 쓰레기 풍선 공세를 다시 시작하며 한국 내지역에 20여개만 확인됨.
2. 북한 쓰레기 풍선은 대부분 우리 군이 식별한 총 420여 개 중 서울과 경기북부에 20여개만 떨어짐.
3. 쓰레기 풍선은 종이류, 플라스틱 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험물질은 확인되지 않음.
4. 북한의 쓰레기 풍선은 풍향에 의해 날아가거나 확인할 수 없는 지역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음.

[설명]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공세를 재개하면서 우리 군은 이를 식별하여 관련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420여 개의 풍선 중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에서 떨어진 것은 20개 정도였으며, 풍선 내용물은 주로 종이류와 플라스틱 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은 풍향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날아가거나 군이 확인할 수 없는 곳에 낙하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관련 당국은 북한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의 주요 의도와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쓰레기 풍선: 북한이 남한 지역에 쓰레기나 프로파간다 등을 넣어 풍선으로 날려 보내는 것.
- 풍향: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을 가리키는 용어로, 북한의 풍선이 날아가는 방향을 의미함.
- 낙하물: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물체를 가리키는 용어.
- 대남: 남한을 가리키는 말로, 북한의 대한 남한을 의미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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