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무장지대에 수만 개의 나뭇잎 지뢰 매설…남한으로 유실 우려 > 정치

1. 북한군이 최근 나뭇잎 지뢰를 수만 개 매설한 것으로 추정됨.
2. 지난 주 중서부 지역에서 북한군의 공사시설물 일부 발견됨.
3. 나뭇잎 지뢰와 목함 지뢰 등이 발견되었으며, 유실 우려가 높아 경계가 필요함.
4. 국방부는 주민들이 발견 시 신고하고 접촉하지 말라고 당부.

[설명]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지역에 최근 수만 개의 나뭇잎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주 중서부 지역에서 북한군의 공사시설물의 발견이 있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지뢰 유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나뭇잎 지뢰와 목함 지뢰 등이 존재함을 확인하고, 접근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이 확실한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DMZ (De-Militarized Zone) : 비무장지대, 남북한 간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군이 없는 지역.
- 나뭇잎 지뢰 : 신체를 파괴하는 폭발 물질이 담긴 지뢰로,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움.
- 목함 지뢰 : 나무 상자 안에 있는 지뢰로, 대인 및 대차 지뢰에 비해 더 많은 파괴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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