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승민 영입하고 싶다 > 정치

1. 김두관과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 영입 희망
2. 김 의원 "유 의원이 여당 영입 시 가장 적합"
3. 이 전 대표도 "유 의원이 경제 문제 역량 보여줄 수 있다" 밝혀

[설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두관과 이재명이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유 의원을 영입하고 싶다며 "그래도 좀 말이 통하고 크게 하면 여야가 강대강으로 대치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개혁적인 보수, 합리적인 진보가 어깨를 맞대고 미래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 그런 파트너로 유 의원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도 "상황이 다르니까 서로 경쟁하고 부딪히지만 경제 문제만은 역량을 보여주고 합리적 보수의 생각을 가진 유 의원이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영입하다: 새로운 조직에 사람을 가져오거나 참여시키다.
2. 대치하다: 서로 마찬가지가 아닌 대립하는 입장을 취하다.
3. 파트너: 협력하는 상대방이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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