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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MZ에서 지뢰 사고 10차례 발생하며 극악 작업환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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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2: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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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DMZ에서 지뢰 사고 10차례 발생하며 극악 작업환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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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군이 DMZ 북측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10차례의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있음.
2. 북한군은 폭염과 장마에도 지뢰매설, 방벽 설치 등의 작업을 지속하며 군사분계선 침범 가능성에 대비 중.
3. DMZ 내 작업 진척도는 일부 불모지 작업은 10% 진도율, 방벽 설치는 1%, 지뢰매설은 수 만발 이상으로 추정됨.
4.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유실 등에 대비해 군 당국이 대책 마련 중.

[설명]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북측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이어가면서 10차례의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악조건 속에서도 매설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작업 환경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또한 북한군의 DMZ 내 작업 진척도와 방벽 설치, 지뢰매설 상황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DMZ: 한반도 비무장 지대(Demilitarized Zone)로, 남북한 사이에 설치된 군사적으로 중립된 지역을 가리킵니다.
- 지뢰매설: 지뢰를 땅 속에 묻어 놓는 행위로, 보통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태그]
#NorthKorea #DMZ #비무장지대 #지뢰사고 #작업환경 #군사분계선 #방벽 #북한군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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