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방송 4법 처리 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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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2:15 댓글 0본문
1.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송 4법 본회의 처리 제동을 걸고, 정부와 여당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중단 촉구.
2. 국회 여야 대치로 개원식 진행 못해, 우 의장이 중재 모습.
3. 우 의장은 범국민협의체 구성 제안하고, 개헌 대화 공식 제안.
[설명]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송 4법 처리에 대한 입법 강행을 중단하고 법안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와 여당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중단과 방송통신위원회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국회가 여야 대치로 개원식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 의장이 중재로 나섰으며, 방송 4법과 관련해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우 의장은 윤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개헌 대화를 제안하고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방송 4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개편 및 체계 정비법의 총칭으로, 방송통신 지원업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법률
- 공영방송: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국민에게 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민영 방송매체
- 범국민협의체: 여러 부문의 국민들이 참여하고 국가 발전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협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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