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곡성, 재선거 사전투표율 상승 중 > 정치

1. 전남 영광·곡성 지역에서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높아짐.
2.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24.68%, 곡성군수 재선거는 24.06%.
3. 다른 지역의 사전 투표율 - 부산 금정구 9.24%, 인천 강화군 14.62%, 서울 3.16%.
4. 사전투표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지참 필요.

[설명]
10·16 기초단체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영광과 곡성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상승 중이다. 영광군수 재선거에서는 24.68%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곡성군수 재선거도 24.06%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부산 금정구의 투표율은 9.24%, 인천 강화군은 14.62%, 서울은 3.16%로 보고되었다. 사전투표는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율: 선거 당일 전에 미리 투표를 진행하는 시스템에서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 재·보궐선거: 기존 선출된 직책이 탈락하거나 사퇴 등의 이유로 선거를 다시 실시하는 선거.
- 유권자: 선거권을 가진 시민으로서 선거에 참여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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