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항공 마일리지 소멸 대책, 취약계층 지원으로 활용 권고 > 정치

1. 국민권익위원회, 공적 항공 마일리지 소멸 대책 권고
2. 공무원 항공 마일리지 취약계층에 기부 의무화 제안
3. 소멸된 마일리지 취약계층 지원 최대 14억 원 효과 기대

[설명]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 예산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소멸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이 대책은 공무원들의 마일리지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유효기간 만료나 퇴직 등으로 소멸되는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소멸하거나 퇴직한 공무원에게 귀속된 공적 항공 마일리지는 7천4백만 마일리지로, 이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경우 최대 14억 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용어 해설]
- 공적 항공 마일리지: 공무원들이 출장 등 공적 목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할 때 쌓이는 항공 마일리지
- 취약계층: 사회복지 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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