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1인 시위, 법적 논란 지속 > 정치

1.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MBC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 임명 가처분 집행정지 신청 강재원 판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 실시.
2. 김 의원은 정부의 국정운영에 지장을 초래했고 삼권분립 원칙 위반이라 주장.
3.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도 강 판사 규탄 1인 시위 진행.
4. 특위는 앞으로 릴레이 1인 시위 등으로 규탄 계속할 예정.

[설명]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MBC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 임명 가처분 집행정지 신청 강재원 판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의 국정운영에 지장을 초래했고 삼권분립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도 같은 이유로 강 판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특위는 앞으로도 릴레이 1인 시위 등의 방식으로 규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처분: 인권 침해, 재산권 침해 등 긴급한 상황에서 법원이 잠정적인 조치를 내리는 것.
2. 삼권분립: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이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균형을 이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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