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대화, 2026년 의대 증원 논의 결렬 > 정치

1.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26년 의대 증원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대책 밝히지 못했다고 발표.
2. 양 대표들, 회담 후 독대형태로 대화.
3. 회담 농축? 곽 수석대변인은 양당 대표 모두 국민 건강을 우선으로.
4. 민주당, 새 법안 관련 기존 입장 정리하지 못해 우려 표시.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2026년 의대 증원에 관한 논의가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회담 후에는 양 대표들이 독대형태로 대화를 이어가며 합의할 수 없는 상황임을 보였다. 앞으로 양당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하고, 민주당의 새 법안에 대한 입장 불분명으로 분열 우려가 나타났다.

[용어 해설] 증원: 원래 수용 가능한 인원을 넘어 규모를 늘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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