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주총, 사장 후보들 경합 속 승자는? > 정치

1.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주총회 25일에 사장 선임 결정.
2. 박강섭 전 대통령비서실 관광진흥비서관, 윤두현 전 의원, 이재경 전 관광공사 부사장 사장 후보.
3. 한국관광공사 최대주주로 인사에 우려.
4. 강훈 전 비서관 사장 지원 자진 철회, 대통령 부담 덜겠다.

[설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주총을 통해 차기 사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박강섭, 윤두현, 이재경 등 사장 후보들이 경합 중이다. 주요 최대주주인 한국관광공사로 인해 사장 인사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훈 전 비서실 정책홍보비서관은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하며 대통령의 부담을 덜고 국정 쇄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용어 해설]
1. 주주총회: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 지점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회의.
2. 최대주주: 해당 기업 주식의 대규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 기업에 대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요 주주.
3. 대통령비서실: 대통령의 업무를 보조하고 지원하는 업무 담당기관.
4. 사장: 기업이나 기관의 최고 경영자로서 일반적으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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