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경에서 대북전단 소각…"한국 쓰레기를 강력 경고" > 정치

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국경에서 대북전단 발견에 대해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
2. 파리대로와 연방시인 범풍군 17곳에서 한국 쓰레기 발견.
3. 발견된 오물들을 소각 처리 중이며 추가 발견 가능성 대비.
4. 조선중앙통신, 대북전단 사진 공개 및 소각 과정도 공개.
5. 북한, 남한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에 반발…'오물풍선' 송신 경고.

[설명]
북한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국경 부근에서 다시 한 번 한국의 쓰레기들이 발견되어 소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오물들은 현재 군부대와 안전기관에서 적지물 처리 중이며 추가로 발견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부부장은 한국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북한의 대응 방침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대북전단 추정물체의 사진과 소각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으며, 남한으로부터 온 '오물풍선'을 송신하는 탈북민 단체에 대한 반발도 표명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북전단: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보내는 비폭력적인 메시지나 물품을 담은 풍선 또는 전단.
- 쓰레기: 사용되거나 소모된 물품으로, 부정확하게 외국에서 온 물품이나 메시지를 비난하는 말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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