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9월 정기회 준비 속 교착 상태...법안 발표와 대립 강조 > 정치

1. 여야, 9월 정기회를 앞두고 연찬회에서 대립 강조
2. 정기회 추진 주요법안 발표, 국민의힘은 '체인지업'으로 6개 분야 170건 선택
3. 민주당은 165개 입법 과제 추진, 이재명대표의 미래 전략 강조

[설명]
9월 정기회를 앞두고 여야가 결의문을 통해 서로를 향한 대립을 드러내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자의 주요법안을 발표하며 미래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체인지업'이란 이름으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을 포함한 170건의 법안을 선택했고, 민주당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165개의 입법 과제를 추진하며 이재명 대표의 미래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찬회: 정치당 사무총회의 일종으로, 해당 정당의 의원들이 모여 토론 및 결의사항을 다루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2. 미래 전략: 해당 당이 향후 정책 및 활동에서 추구하는 방향과 전략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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