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0·16 재·보궐선거 대비 전남 및 부산 후보 물색 > 정치

1.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 부산 금정구에 각각 현역 의원 투입 계획.
2. 전남 영광은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박은정·강경숙·정춘생 의원.
3. 부산 금정은 황운하 원내대표와 김재원·이해민·차규근 의원이 대표 후보.
4. 조국 대표는 전남에서 활약하며 세 곳 중 한 곳 이기기로 각오.
5. 서울시교육감 선거 관련, 민주당과 혁신당 후보 물색 중.

[설명] 조국혁신당이 10·16 재·보궐선거를 위해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 부산 금정구에 현역 의원을 투입하는 '책임전담제'를 발표했습니다. 전남 영광은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다수 의원, 부산 금정은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후보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조국 대표는 한 지역에 묶이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선거 총지휘할 계획이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함께 후보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보궐선거: 이전 대표자의 사임, 사망 등으로 공석이 생길 경우 신규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해 실시되는 선거.
2. 책임전담제: 특정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을 사업에 대한 책임을 지며 전담하는 제도.
3. 원내대표: 국회 내에서 집단을 책임지며 협상 및 대화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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