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 및 헌법 개정 논의 > 정치

1. 북한이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여 헌법 개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2.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경공업법, 대외경제법 채택 등 다양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3. 김정은 총비서의 '위대성 학습' 실시 예정이며, 사회주의 문화농촌 변화에 대한 보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설명]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따르면 내달 7일에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여 헌법 개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경공업법, 대외경제법 채택과 품질감독법집행검열감독정형과 관련한 문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김정은 총비서의 '위대성 학습'을 실시할 것이며, 사회주의 문화농촌 변화에 대한 새로운 모습에 대한 선전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최고인민회의: 북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헌법 개정 등 국가 정책 결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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