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120여 개 살포…화재 발생 > 정치

1. 북한이 추석 연휴 둘째 날에 대남 쓰레기 풍선 120여 개를 날려 보냈습니다.
2. 서울과 경기 북부에서 약 40여 개의 풍선이 확인됐으며, 건물 옥상에 떨어지며 화재 발생.
3.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열 타이머 추정물체 등으로 화재 우려.

[설명]
북한이 추석 연휴 동안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는 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15일) 약 120여 개의 풍선이 날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약 4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으며, 건물 옥상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풍선에는 주로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의 생활 쓰레기가 들어 있다고 북한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안전에 해가 되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발열 타이머 추정물체 등으로 인한 화재 우려가 있어 국민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쓰레기 풍선: 북한이 대남으로 살포하는 풍선으로, 주로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의 쓰레기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발열 타이머: 풍선에 달린 시간을 설정해 발열을 일으키는 장치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태그]
#NorthKorea #쓰레기풍선 #화재 #안전 #조심 #도발 #분쟁 #대남 #북한 #국제사회 #평화유지 #사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