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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헌법 수정으로 '통일' 표현 삭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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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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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헌법 수정으로 통일 표현 삭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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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헌법 수정·보충 문제 등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정.
2. 최고인민회의에서 '적대적 두 국가론' 반영 문제 우선 논의 예상.
3. '통일' 표현 13차례 삭제하고 남북관계 '대적관계'로 변경될 수도.
4. 북한이 '경비계선' 국경선 설정 등 영토 관련 조항 신설 예측.

[설명]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여 헌법 수정과 보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 주장하는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반영하는 문제가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일' 관련 표현이 삭제되고 남북관계를 '대적관계'로 규정하는 변경도 예상됩니다. 또한, 북한이 '경비계선'을 국경선으로 설정하여 영토 관련 조항을 신설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최고인민회의: 북한의 국민대표대회로, 주요 법률안, 제도 개선,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국정을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 적대적 두 국가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장하는 남북관계를 적대적으로 보고 두 국가로 정의하는 주장입니다.

[태그]
#NorthKorea #헌법수정 #최고인민회의 #남북관계 #경비계선 #통일표현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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