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한미 합의 > 정치

1.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미국의 핵 자산이 한반도 임무를 평시에도 가지게 됨.
2. 남북 핵위협 대응을 위한 미국 핵전력 운용 방식 변경.
3. 한미는 연례적 핵·재래식 통합 훈련을 시행하며, 북한 핵 위협 및 사용 시나리오 검토.
4.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확대하되 모호성 유지, 북핵위기 시 핵 관련 정보 공유 강화 등.

[설명]
한미는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서명하고, 핵 자산의 한반도 임무를 평시에도 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상황에서 미국의 핵 자산을 운용하는 내용을 사전 설정하고 연례적으로 핵·재래식 통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북한의 다양한 핵 위협에 대비하여 작전 계획을 검토합니다. 또한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는 상시로 확대되지만 모호성은 유지될 것이고, 핵 관련 정보 및 핵·재래식 통합에 필요한 정보의 공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핵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한미 합의 지침
- 핵 자산: 국가의 보유한 핵무기 및 핵 기지 등
- 핵·재래식 통합: 핵무기와 전통무기를 통합하여 운용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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